본문 바로가기

전체 글24

행복을 찾아서(2006): 절박함 뒤에 찾은 행복 ㅣ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 - 윌 스미스: 한물 간 의료기기를 팔며 근근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'크리스 가드너' 역을 맡았습니다. 윌 스미스는 래퍼로 데뷔 하였으며 래퍼로써도 성공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. 또한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흑인 배우 중 한명으로도 언급 될 만큼 래퍼로써도 배우로써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 - 제이든 스미스: 실제 윌 스미스의 아들이며, 이 영화에서도 그의 아들 '크리스토퍼 가드너'로 출연하였습니다.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재능으로 현재는 배우 겸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성룡과 함께 '베스트 키드' 리메이크 작에도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. ㅣ 인생의 밑바닥에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 남자의 이야기 미국에서 주식중개인으로 성공한 흑인 사업가 .. 2021. 7. 17.
블렌디드(2014): 두 가족이 화합해 가는 과정 ㅣ아담 샌들러와 드류 배리모어가 커플로 나온 3번째 작품 아담 샌들러와 드류 배리모어가 '웨딩싱어'와 '첫 키스만 50번째'에 이어 무려 세 번째로 커플로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. 두번째 영화 '첫 키스만 50번째' 이후 10년만에 다시 커플로 등장한 영화이기도 합니다. 여기서 아담 샌들러는 세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아빠 '짐'을, 드류 배리모어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엄마 '로렌' 역을 연기하였습니다. 참고로 2015년 개봉작 '퀸카가 아니어도 좋아'에서 학교 퀸카 역을 맡았던 벨라 손이 이 영화에서는 자신이 예쁜지 모르는 운동선수인 짐의 첫째 딸 역을 맡았습니다. ㅣ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촬영하여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를 닮았습니.. 2021. 7. 15.
라스트 홀리데이(2006):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다 ㅣ 시한부 판정을 받은 조지아 - 퀸 라티파: 언제나 참고 아끼며 악착같이 살고 있었으나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주인공 '조지아 버드'역을 맡았습니다. 퀸 라티파는 미국의 래퍼이자 가수이며 배우입니다. 1970년 생으로 8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. 2007년에 TV미니시리즈 부분에서 골드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입니다. ㅣ 라스트 홀리데이의 인기 제작비 4천5백만 달러를 들여 약 4천3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여들였습니다. 로튼 토마토(썩은 토마토) 55%를 받았고, 91%의 구글 유저들이 이 영화를 좋다고 평가 하였습니다. ㅣ 꿈을 실현시키 못하고 쌓아두기만 했던 그녀 조지아 버드는 뉴올린스의 한 백화점에서 식.. 2021. 7. 10.
미드나잇 인 파리(2011): 낭만 가득한 파리의 밤 ㅣ 소설가 지망생 길 펜더 - 오웬 윌슨: 미국의 소설가 지망생인 주인공 '길 펜더' 역을 맡았습니다. 약혼녀 이네즈와 그녀의 부모님과 함께 파리에 여행 차 왔다가 1920년의 파리를 방문하게 됩니다. - 마리옹 꼬띠아르: 코코샤넬에게 의상 디자인을 배우러 파리에 온 '아드리아나'를 맡았습니다. 1920년대에서 만난 과거의 인물입니다. - 레이첼 맥아담스: 오웬 윌슨의 약혼녀 '이네즈'를 연기하였습니다. 길과는 달리 낭만보다는 현실을 좇는 성격이며 여러 부분에서 길과 부딪힙니다. ㅣ서양예술문학에 대한 감독의 애정 각본 및 감독을 우디 앨런이 맡았으며, 그의 서양예술문학에 대한 동경이 듬뿍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. 역사적 등장인물들에 대한 약간의 기본 지식을 알고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. 로튼 토마.. 2021. 7. 9.